트렐로 사용법 - Trello 협업, 일정관리 툴

저는 새로운 앱이나 서비스가 나오면 호기심으로 한 번씩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잘 만들어진 앱을 만날 때면 뭔가 득템을 한 거 같은 쾌감 같은 것을 느끼곤 하죠. 직업병인 거 같기도 하고 그냥 제 성격인 거 같기도 해요.

 

예를 들면 예전에 처음 왓챠 앱을 접했을 때에는 제 관심사인 영화와 드라마를 평가하고 친구들과 공유할수 있다는 점에서 앱을 주변 사람들에게 엄청 홍보하고 다녔을 정도였어요. 왜냐면 왓챠는 저 혼자 써봤자 재미가 없었거든요. 지금도 왓챠 앱은 저의 최애 앱이기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다양한 협업툴을 사용해보게 된 것도 어쩌면 좋은 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슬랙, 지라, 트렐로, 요나, 줌 등등. 지금은 과연 협업툴의 전성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중 하나인 트렐로(Trello)사용법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트렐로 url:

https://trello.com/

Trello

 

많은 언어로 사용되고있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어는 아직 서비스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어 버전으로 설명해드릴게요.

 

---

 

 

우선은 트렐로(Trello)는 웹 기반의 서비스입니다. 클라이언트 서비스는 아직 나와 있지 않습니다. 2011년 포그 크리크 소프트웨어라는 곳에서 처음 개발, 출시되었으며 2014년 별도의 회사로 분리되었다가 2017년 지라(JIRA)로 유명한 아틀라시안에 인수되었습니다.  

 

---

 

 

#특징 및 장점, 단점

 

 

1.  업무내역의 칸반 기능

 

업무의 가시성 확보를 위한 가장 대표적인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업무의 진행상황을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2. 관리자 기능

 

앞서 말한 직관적인 업무 진행상황이 공유되기 때문에 관리자는 팀원에게 일의 진행상황을 물을 필요가 없고, 동료가 일을 잘하고 있는지 의구심을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업무 일지가 주간업무 보고의 역할까지 충분히 가능한 툴입니다.

 

 

 

3, 쉬운 사용법

 

발생한 이슈는 카드 형식으로 간략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드내 개별 댓글 기능으로 의견 공유가 가능하고 라벨 기능 등으로 비대면 업무시에도 빠르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시대의 리모트 워크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서비스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 단점으로는 이슈의 수가 많아지면 파악하기가 어려워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장기간의 큰 프로젝트에서는 지라가 훨씬 유용했던 거 같고 트렐로 같은 경우에는 소규모의 단기 프로젝트나 팀 단위의 협업 프로젝트에 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

 

 

 

#트렐로 사용법

 

 

 

1. 메일로 회원가입

 

 

 

 

2. 다양한 템플릿을 이용해 보드 생성.

 

 

 

보드 생성 (프로젝트 명을 적어주세요.)

 

다양한 템플릿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3. 보드에 여러 가지 할 일들의 카테고리인 리스트 및 카드 생성. 

->카드생성은 리스트 하단에 있습니다.

 

 

 

 

 

4. 팀원을 초대

-> invite를 눌러서 팀원을 초대해주세요.

 

팀원을 초대하는 방법